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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 미혼모 고백 이성미, 아들과 딸 공개…“잘 살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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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성미가 자신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을 남기고 사진 속에 시간을 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고마운 아이들!!잘 살아줘서 고맙다 바르고 성실하게 커줘서 !올 한 해도 성실하게 살아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미 인스타그램
이성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는 슬하의 자식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겪으며 지내온 가족 간의 사랑이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성미 씨의 성실함 덕분이죠!!”, “보기 좋아요~”, “이제 좋은 일들만 가득할 거예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미는 지난 16일 ‘두번째 서른’에서 어려웠던 미혼모 시절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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