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엘리자벳’ 관람 후 김준수-강홍석과 한 컷…“역시는 역시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홍윤화가 뮤지컬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공연도 큰 감동하고 돌아갑니다ㅎㅎㅎ역시는 역시다!!!!ㅎㅎ #박수를하도쳐서 #손바닥빨개짐ㅋ #굿 #엘리자벳 #강홍석#강정이아부지 #김준수#옥주현 #모든분들께#박수를!!”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윤화와 김준수 그리고 강홍석이 담겼다.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긴 것.

김준수와 강홍석 옆에서 엄지를 치켜든 채 수줍은 미소를 지은 홍윤화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시아준수다!”, “저도 엘리자벳 다음 주에 보러 가요~~”, “윤화님 너무 귀여우세요!”, “샤토드..♥ 윤화님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XIA)와 강홍석이 출연 중인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으로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