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류수영이 일일 DJ를 맡은 박하선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dj #박하선 #오후의발견 #스페셜디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슈트를 입고 스튜디오 안에 있는 박하선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그의 젠틀한 비주얼과 넘치는 사랑꾼 모멘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걸음에 달려가는 것 좀 봐...대단”, “여신 와이프를 둔 부자 녀석”, “두 분 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지난 16일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일일 DJ를 맡았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류수영은 올해 나이 41세, 박하선은 올해 나이 33세로 둘은 8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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