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막돼먹은영애씨17’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 “넘나 반가운 얼굴들 사이에 새로운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리딩 중인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분위기를 바꾸어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가 되어 돌아온다.
한편,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이규한, 고세원, 정다혜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오는 2월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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