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영자가 아인슈타인과 스킨십을 할 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압구정에 있는 낙지, 오징어 요리 전문점을 방문했다.
오징어&낙지불고기, 조개탕, 오징어튀김을 주문한 출연자들은 변하지 않은 맛에 만족스러워 했다.
본 메뉴 후 이영자는 볶음밥을 나눠주려던 장도연에게 “미모꼴지, 키스꼴찌부터 나눠주라”고 한 주문하자 도연은 의외의 선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은 “저의 첫사랑은 압구정에서부터 시작이 된다”며 오렌지족 오빠들의 오픈카를 얻어 타고 다녔던 일화를 고백하며,이영자는 꿈속에서 아인슈타인과 스킨십을 할 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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