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정남이 변요한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한이랑 함께한 미운우리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발을 쓴 변요한과 배정남 그리고 배정남의 반려견 도베르만 벨이 담겼다.
화려한 가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벨 너무 아련한 거 아닌가요?”, “거의 퀸인데요!! 보헤미안 랩소디 생각나요”, “변요한씨는 저런 가발을 써도 우수에 찬 눈!”, “역시 모델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요한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배정남 절친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인 배정남과 1986년생인 변요한의 나이는 각각 37세, 34세다.
두 사람은 tvN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훈훈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