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이현이가 절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먹기 쇼핑하기 마사지 차마시기 핫도그 먹으면서 영화보기 세상에 이렇게 알차게 재밌을수가. 벌써 연말분위기 한껏 담은 사진까지 얼른 나으렴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 부인으로 알려진 김수미와 이현이가 담겼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예뻐요~~”, “메세나 폴리스인가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이현이와 김수미는 올해 나이 37세 동갑내기 친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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