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유신이 또다시 급등세다.
유신은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4.55% 상승한 4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2,900원까지 상승하며 연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유신은 남북철도 연결 사업 설계 수주가 유력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황이다. 답변 기한은 17일 오후 6시까지다.
1966년 설립된 유신은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1,484억 8,48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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