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금주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전 세대 관객층의 폭발적인 반응과 추천 열기를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강효진 감독과 진영, 박성웅, 이준혁, 이수민과 라미란까지 합세해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안의 그놈’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힘입어 강효진 감독을 필두로 영화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19일(토) 부산 지역, 20일(일) 대구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개봉 후 연일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8일만에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2019년 새해 한국영화 복병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지역 매진 행렬을 이룬데 이어 지방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진영과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이수민, 윤경호까지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열연으로 초강력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코미디의 미덕을 제대로 살린 덕분에 20, 30대와 중장년층 관객을 비롯한 전 세대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학생 단체관람 문의도 이어져 금주에는 온양한올고등학교 학생들이 다같이 영화를 감상한다. 또한 오는 18일 베트남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도 한국의 코미디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