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아쉬워하는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드라마 마지막회 진짜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되며 곧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가는 송재정이다. 그는 드라마 ‘나인’, ‘삼총사’, ‘W(더블유)’ 등 작품을 썼다.
연출은 안길호이며 그는 드라마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비밀의 숲’ 등 연출했다.
출연으로는 현빈, 박신혜, 박훈, 김용림, 찬열 등이 있으며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후속은 이종석, 이나영, 김유미, 정유진, 조한철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