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출연했다.
박 의원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자유한국당이 도로 박근혜 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정한 소수의 지지를 받는 만큼 대통령까지는 힘들 것으로 봤다.
박 의원은 황 전 총리가 국정농단의 제2책임자라며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꼬집었다.
그런 면에서 친박과 비박의 분열이 시작될 것이라며 비박 당이 따로 생길 것으로 봤다.
친박이라고 할 수 있는 소위 친황 세력에 비박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봤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역시 친황 세력에 들어가 이인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없다고 봤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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