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기광이 미국춤 고별무대를 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1회에는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들의 요청에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미국춤을 춘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광은 “21살에 시작한 미국춤”이라며 망설였지만 송은이가 “윤복희 선생님 성대모사 25년 째 하고 있다”고 말하자 “아 그래요?”라며 미국춤을 다시 선보였다.
1990년생인 이기광의 나이는 올해 30세. 이기광은 미국춤 10년차 답게 스무스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은 지난달 21일 경기남부청이 발표한 제363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입대를 약 2달 앞두고 있는 이기광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친 뒤 경기남부청에 배치돼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기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