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7년 2월 개봉한 드라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제임스 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등이 주연했다.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 분)는 아나스타샤 스틸(다코타 존슨 분)을 잊지 못해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며 점점 변해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에 아나스타샤는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아나스타샤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지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17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CG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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