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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명문학교 학생이 퇴학 후 겪는 2박 3일간의 이야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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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호밀밭의 파수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1시 45분경 ‘호밀밭의 파수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세계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 민음사 , 네이버 캡처
호밀밭의 파수꾼 / 민음사 , 네이버 캡처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는 16세 소년 홀든 콜필드가 영어를 제외한 네 과목에서 모두 낙제하여 퇴학을 당한 후 겪는 2박 3일 동안의 일을 1인칭 시점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홀든 콜필드는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낙제한 뒤 성탄절 휴가 직전에 자신이 다니던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서 네 번째로 퇴학을 당한다.

홀든은 위선적인 어른들의 세계에 염증을 느끼고 속물적인 중산층의 삶에 반감을 가지며 퇴학 통지가 부모님에게 전달되기까지 사흘간 뉴욕에 가 있기로 결심한다.

그는 백혈병으로 죽은 남동생 앨리와 여동생 피비처럼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지켜 주는 사람,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홀든이 뉴욕에서 홀로 지내며 집에 돌아오기까지 경험하는 며칠간의 일들을 독백 형식으로 담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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