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한은정(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게스트로 나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배우 한은정(한다감), 장미여관 육중완, 배우 이태리, 블락비 피오가 출연했다.
이들은 MC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차태현과 함께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며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꾸몄다.
블락비 피오는 '600회 특집'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에 김구라에게 “꼭 해 보고 싶은게 있다”라고 고백했다.
피오는 김구라에게 다가와서 볼에 뽀뽀를 했고 김구라는 당황을 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이어 김구라는 이태리에게 “하고 싶은 방송이 있냐?”고 물었고 이태리는 “음악중심MC를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럼 준비한게 있냐?”라고 물었고 이태리는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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