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트러플 오일’이 화제다.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트러플 오일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트러플은 서양 송로버섯으로 땅 속 깊숙한 곳에서 자란다.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프랑스의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식품이다.
트러플 오일은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등장한 에릭남의 냉장고 주재료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에릭남은 “소고기는 팬에 버터 혹은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구워, 소금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이기도 한다”고 미식가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트러플 오일은 파스타나 샐러드, 소스 등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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