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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에릭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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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나혜미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미란이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백옥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이 미모 리즈 찍었어요”, “연기하시는 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꾸 보게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에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979년생인 에릭의 나이는 올해 41세, 나혜미의 나이는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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