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겨울축제 진행과 약초 채취를 위해 혹한을 이겨내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16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혹한의 사투! 겨울 축제 사람들과 설산의 약초꾼’ 편이 방송됐다.
화천천 일대는 이맘때 ‘계곡의 여왕’이라는 산천어 덕분에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일 정도라는 각광을 받고 있다. CNN 등을 통해 세계적인 겨울 이벤트로 알려져 있으며, 명실공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도 자리 잡았다.
꽁꽁 언 화천천 아래에 수만 마리의 산천어들이 놀고 있으니 산천어 잡기에 너도나도 바쁜 모습이다. 게다가 빙판 위에서 타는 자전거부터 신나는 눈썰매까지 겨울놀이가 총출동했다. 추울수록 더 즐거운 축제 현장이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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