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극한직업’ 명실상부 최고 이벤트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 혹한의 추위 견디는 이들 있어…CNN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겨울축제 진행과 약초 채취를 위해 혹한을 이겨내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16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혹한의 사투! 겨울 축제 사람들과 설산의 약초꾼’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CNN을 통해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이름을 알린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난해에만 무려 173만 명이 찾았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그 현장에는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체감 온도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맹추위 속에서도 눈으로 거대한 성벽을 쌓고, 수백 장의 얼음을 동원해 미끄럼틀을 만드는가 하면, 축구장 면적 70배에 달하는 길이 4km의 얼음판 위에 자그마치 2만여 개의 얼음낚시용 구멍을 뚫는다. 게다가 날마다 얼음장 같은 물속에 들어가 일일이 얼음 두께를 확인하는 잠수부까지 있다.

한 작업자는 “눈과 얼음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춥다”며 애로사항을 밝혔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