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 14일부터 실시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 ‘사이다 특가’ 이벤트가 하루 동시 접속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사이다 특가’는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 4만1900원부터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부터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부터 ▲삿포로 4만19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