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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프레디머큐리, 퀸의 음악세계 각인시킨 시작점 ··· ‘보헤미안 랩소디’는 파격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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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영국밴드인 퀸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영국밴드인 퀸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1973년 데뷔한 퀸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밴드가 되었다. 퀸의 음악은 언제부턴가 우리 일상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이렇게 시대와 세대를 불문한다는 것은 퀸 음악이 가진 강한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퀸의 음악세계를 각인시키는 시작엔 프레디 머큐리가 있다. ‘킬러 퀸’은 프레디 머큐리가 피아노 앞에서 5분만에 만든 음악이다.

숨은 명곡부터 종교적인 색이 짙게 배어있는 곡까지 퀸은 활동하는 동안 독창적이면서 파격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그 파격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보헤미안 랩소디’는 당시 굉장히 실험적 음악이었다. 그 곡은 원래 따로 만들려고 했던 세 곡을 합친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1976년에 ‘보헤미안 랩소디’가 빌보드 차트에 등장했다. 당시에는 퀸과 같은 음악이 없었다. 팬이 안 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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