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엑시가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16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라 라 러브’(La La Love)로 돌아온 우주소녀(엑시·설아·보나·은서·다영·다원·수빈·여름·루다·연정)가 출연했다.
엑시는 ‘SKY 캐슬’의 김서형-염정아를 흉내 냈다. 특히 김서형의 “그 어떤 비극이 와도 감수 하신다는 말씀입니까?”라는 대사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큰 웃음이 나오지 않자, 조세호는 부끄럼이라는 유리를 깨야 한다며 휘성 모창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용기를 얻은 엑시는 SKY 캐슬’ 김서형-염정아 성대모사를 다시 도전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MBC every1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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