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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pink) 김남주, 물오른 미모로 판다들 마음 저격…‘핑크 핑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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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더 늘고마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리본을 단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남주 인스타그램
김남주 인스타그램

김남주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를 너무 사랑해”, “핑크핑크 귀엽다ㅏㅏ”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 생인 김남주는 올해 나이 25세.

에이핑크는 7일 ‘%%’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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