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연수가 팬에게 받은 편지를 인증했다.
지난 15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 잘 받았어요 민지님. 말씀대로, 꼭 만날 수 있기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팬에게 받은 손편지. 그 속에는 “배우 하연수 언니에게. 연수언니 안녕하세요”라고 시작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이런 마음 담긴 편지라니!”, “연수언니 너무 스윗해요”, “저도 꼭 만나고 싶어요!”, “내일 친구랑 같이 영화 보러 가는데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2019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중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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