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튜버 ‘영기TV’, 직접 밝힌 둘째 아들 ‘제트’의 본명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얼짱 홍영기는 2013년부터 유튜브 ‘영기TV’를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먹방, 일상, 패션하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지만 가족에 관한 일상이 주를 이룬다.

그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제트 본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지금까지 많은 분이 제트의 본명에 대해 물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오늘 제트의 본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라며 “기사나 댓글에서 둘째의 이름은 세원이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제트는 세원이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감정에 복받친 듯 “저는 누군가에게 둘째 아들 이름을 세원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홍영기는 이어 자신의 둘째 아들의 이름을 밝혔다.

유튜브 ‘영기TV’ 화면 캡처
유튜브 ‘영기TV’ 화면 캡처

“제 아들 제트는 알파벳 중에 제일 끝에 있는 제트를 보면서 양보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이제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의 이름을 듣고 마냥 어린 부부로 생각했던 주변의 반응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논란 속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이한 이름이다, 나중에 아이가 싫어할 것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제 이름 역시 그랬다”라며 “제트라는 이름은 저에게 소중하기 때문에 굳이 밝히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그는 재원이도 제트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해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하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