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를 17일 국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어떤 물건이든 몇 배로 불릴 수 있는 신물인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 톤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 25종, 길드 콘텐츠 원로원, 전략 설정 시스템 등을 갖췄다.
넥슨 모바일사업A실 김민규 실장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가슴 뛰는 모험을 게임에 담아냈다”며 “광고모델 신세경을 통해 스피릿위시만의 동화 풍 감성을 게임 팬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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