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세정이 대만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신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젤리피쉬 측은 “구구단 세정이 지난 4~6일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방문해 ‘초급거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 녹화 및 현지 매체 프로모션,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대만 공영방송 TTV(台視) 초대형 설 특집 프로그램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 녹화에 유일한 한국 가수로 참석해 수준급 중국어 실력으로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학교회교실’, ‘MTV Idols of Asia’ 외 각종 라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세정은 대만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추억을 쌓았다.
이어 구구단의 공식 SNS에서 MAMA 시상식으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치른 ‘채의림’을 비롯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영화배우 ‘류이호’, 유명 MC '재키 우', 댄스가수 겸 배우 ‘나지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구구단 세정은 음악부터 다양한 장르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