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종진이 큰 딸 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3’에는 박종진이 수능이 끝날 첫째 딸 박인과 함께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이날 박종진은 “나는 너랑 단둘이 데이트를 많이 했다. 최근에 네가 시험 공부하느라 데이트를 한 번도 못 했다”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딸 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이야기를 꺼냈고, “제 옷만 사와서 동생들이 질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종진 또한 “첫 딸을 편애했고 아들도 서운해 했다”라며 “아내도 질투한 적이 있을만큼 제가 큰 딸을 예뻐해요”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장영란은 “저렇게 예뻐서 어떻게 시집 보내시려고요”라고 말하자 박종진은 “시집 못 보내죠”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