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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박규영, 첫 방송 앞두고 근황 공개…‘이종석-이나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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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규영이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도리 뜨개질 인증샷을 찍은 박규영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뿌듯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예쁘다”, “뜨개질도 잘 하는 배우님”,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안 어울리는 색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규영은 이 작품에서  모든 걸 엄마에게 의지하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살아온 마마걸 오지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오지율은 이종석(차은호)이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고 이나영(강단이), 정유진(송해린)과 함께 일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캐릭터다. 

1월 26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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