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소라의 먹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tershooting #봉인해제 #오랜만에빵”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껏 들뜬 모습의 강소라가 담겼다. 그는 빵을 먹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부스러기까지 긁어먹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소라의 모습을 촬영하던 사람은 “그녀의 폭주 현장”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소라는 김형신 역을 맡아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월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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