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데뷔 16년 차,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재중이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16일 오전 ‘앳스타일’ 측은 김재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한 김재중은, 16년 차 아티스트의 내공을 보였다.
김재중은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8년, 오랜만에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김재중은 “8년 만에 원하던 방송 활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 자체로 감사했다. 많은 스태프가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며 일본 활동을 돌아봤다.
올해는 국내 팬들을 더욱 자주 찾을 거라 말하는 김재중은 “최근 IHQ채널 예능을 준비 중이다. 브라운관으로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재미있는 예능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0일, 팬들과 함께하는 ‘J-PARTY & MINI CONCERT’를 앞둔 김재중은 “콘서트와 팬미팅, 두 가지를 다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팬미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진행된 ‘J-PARTY(제이파티)’는 예매 2분 만에 4천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거짓말인 줄 알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는 후문.
김재중의 ‘J-PARTY(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노래, 춤, 이벤트가 가득한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김재중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