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클라라가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클라라의 결혼 발표 이후 화제가 됐던 그의 신혼집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실에 위치한 클라라의 신혼집이 1평에 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한동안 화제가 됐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허니문을 보내고 나머지 생활은 한국에서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영진은 “L타워는 42층부터 71층까지 고급 아파트가 자리했다. 그 가격은 42억 원부터 340억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클라라의 이웃 사촌은 조인성, 김준수 L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도 거주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이며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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