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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전역 후 근황보니 ‘훈훈함은 여전’…몇부작 무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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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치’ 정일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목도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 SNS
정일우 SNS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보고싶어썽 일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 정일우는 소집 해제후 2년만에 참여한 SBS 드라마 ‘해치’에서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32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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