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박지선과 함께 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지선이 출연해 청취자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실감나게 소개한 박지선에 한 청취자는 “함께 방송듣는 딸 아이들이 우리 할머니다”라고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의 연기보다 효과음에 대한 코멘트가 많자 박지선은 “앞으로 저도 효과음쪽으로 가야겠네요”라고 말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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