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둥지탈출3’ 엄마 박연수와 송남매가 함께 만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 송지욱이 엄마를 도와 함께 김치만두를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송남매와 신김치로 만두를 만들며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직접 빚은 만두를 맛 본 아이들은 무덤덤하게 “맛있다”라고 말하자 엄마 박연수는 “더 맛있다고 해줘야지”라며 서운한 내색을 비쳤다.
그러자 송지아는 “맛있는데 뜨거워서 그렇다”라고 하자 송지욱은 다시 한 번 만두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말해 박연수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군을 두었다.
하지만 2015년 9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송종국이 불륜설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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