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빠본색’ 조민희, 권장덕의 딸 권영하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영하는 지난 2016년 종영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진정한 우등생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권영하는 ‘유자식 상팔자’의 공식 우등생이라고 소개되며 그가 오답노트를 어떻게 정리하는지도 함께 밝혔다.
그는 “저는 수학, 과학 오답노트를 만든다. 모르는 문제나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고 옮겨 적은 다음에 형관펜으로 표시하고 다시 보면 나중에 더 빨리 풀 수 있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한편, 권영하는 한영외고를 졸업해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진정한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