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발란세아 이강인이 히혼전 선발에 출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경기에도 시선이 모인다.
이강인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에 그리던 메스타야에서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어 매우 기쁩니다.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코치진들과 동료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을 넣고 환호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골 세리머니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16일 새벽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상대로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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