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도경수와 남지현이 ’은주의 방’에 특별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은주의 방’ 11회에는 신혼부부로 특별출연한 도경수와 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경수와 남지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심부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특별출연은 ‘은주의 방’ 소재현 PD를 비롯해 ‘백일의 낭군님’에 함께 출연한 김재영, 다수 스태프들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은주의 방’에서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 후 ‘은주의 방’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메이킹영상에서 남지현은 “익숙한데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고, 도경수 역시 “일상 톤으로 말을 하는 게 적응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올리브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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