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SKY 캐슬(스카이캐슬)’ 16회 엔딩, 조회수 100만 뷰 돌파…’네티즌이 예측하는 결말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KY 캐슬’ 16회 엔딩이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3일 JTBC ‘SKY 캐슬’ 네이버 TV캐스트에는 16회 엔딩 영상이 게재됐다.

16일 오전 2시 30분 기준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05만 뷰를 넘기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6회 엔딩에서 이수임(이태란)은 김주영(김서형)이 김혜나(김보라)를 만났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김주영을 찾았다.

JTBC ‘SKY 캐슬’ 방송 캡처
JTBC ‘SKY 캐슬’ 방송 캡처

이어진 장면에서는 김주영을 찾아간 김혜나의 모습이 등장했다.

김주영은 “전 지금 강예서가 어떻게 만점 받았는지를 묻고 있는 건데요. 시험지 빼돌렸죠?”라는 김혜나의 말에 “니가 원하는 게 뭐니?”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혜나는 “강예서, 서울의대 떨어트려주세요. 난 내 실력으로 갈 거니까 예서만 떨어트리면 돼요”라고 답했고, 김주영은 김혜나에게 “넌 무서운 게 없니?”라고 다시 물었다.

엔딩을 본 네티즌들은 “예서도 김주영 실체 알아가며 흔들리는 거 보면 영재랑은 다른 길 갈 것 같다”, “혜나 죽음까지 생각하고 USB 예빈이한테 숨겨둔 건가”, “이로써 범인은 김주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네요. 범인이 우주니 뭐니 이제 그런 궁예 다 필요 없어졌음. 김주영이 이 드라마의 최종 보스이자 악마다”라는 댓글을 달며 결말을 예측했다.

총 20부작인 JTBC ‘SKY 캐슬’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