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권혁수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등장부터 파격적인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레이스 롱 드레스 속 바디수트를 매치한 그는 레드카펫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특히 행사 현장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 포털 실검 상위권을 수성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엠넷 ‘댄싱9’ ‘러브캐처’로 얼굴을 알린 한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를 직접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앨범 ‘레드립스(RED LIPS)’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임, 유빈, 유나로 구성된 카밀라는 데뷔 후 서울패션위크, 중국 행사 초청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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