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벤허’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벤허’는 1962년 개봉했으며 1972년부터 2016년까지 7번의 재개봉을 거쳤다.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을 맡았으며 찰톤 헤스톤, 잭 호킨스, 하야 하라릿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관람객 평점 9.44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8.75점, 네티즌 평점 9.23점을 받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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