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최민용이 막내 멤버로 합류했다.
15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을 찾은 겨울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지난 회차에서 얼굴이 가려진 상태로 예고편에 등장해 궁금증알 자아낸 새 막내 멤버는 최민용으로 밝혀졌다. 그는 영하 21도 강추위에도 해도 뜨기 전에 도착해 도끼질을 하고 점심 재료 손질하는 성실함을 뽐냈으며, 손수 공수해온 건강 차까지 형·누나들을 대접해 합류 첫날부터 귀여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은 여행지에 일찍 온 이유에 대해 “(촬영) 전날부터 잠이 진짜 안 왔다. 강원도가 날씨도 추운데 선배님들 앞에 미리 와서 방이라도 따뜻하게 데펴놔야겠다는 마음으로 서둘러 왔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용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비단향꽃무’, ‘논스톱’,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 당시의 풋풋한 리즈시절 외모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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