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지성이 아내 차유람(나이 33세)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이지성은 “아내랑 여행을 가면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다”며 김치 사건에 대해 운을 뗐다.
이지성은 “유럽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계속 유럽 음식을 먹다보니 김치가 너무 먹고싶었다. 검색을 해보니 숙소 근처에 한인마트를 팔더라. 김치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아내가 ‘여기까지 와서 왜 먹냐’고 했다”고 말했다.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한곁같이 ‘해외 나가면 한국 음식을 잊어버린다’고 말했다는 차유람. 이지성의 이야기를 듣던 김성은은 “오늘 차유람이 하루종일 김치를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림-이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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