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아나운서가 첫 출연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 28살로 SBS 입사 4개월 차다.
김수민은 “정사원 된지 13일된 신입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저희 세대에서는 MC그리 아버지로 유명하신 김구라 선배님을 제일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흐뭇해했고, 동현이와 몇살 차이 안 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MC그리와 한 살 차이”라고 답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