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허안나의 포복절도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허안나는 7년 간의 연애 끝에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허안나는 “제가 독감에 걸려서 아침에 링거 맞고 결혼식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너무 자랑거리가 많다. 허우대가 나쁘지 않다. 키도 크고 슬림하다. 외모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안나의 결혼식은 개그맨 동료들의 축하와 공연 덕에 포복절도를 하게 만들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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