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클럽 폭행 피해자 “씨잼이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시력 저하”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씨잼의 클럽 폭행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건 당사자는 “씨잼이 단상 위로 올라가 춤을 추다 보니까 저희 테이블 위로 물이 튀고 옷이 젖었다. 지인 한 명이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뺨을 때렸다. 저는 말리던 상황이었고 저도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손인지 왼손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지 낀 손으로 맞아서 시력이 저하된 상태다. 안과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