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고령 MC 송해, 93세 나이 잊은 열정 “이것도 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고령 MC인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를 만났다.

1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송해는 지난 1955년 데뷔해 MC부터 개그맨, 배우, 가수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반세기를 함께 한 아내와의 이별의 아픔 그리고 원로 방송인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따뜻한 모습도 있다.

그런 그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현재 93세다. 하지만 나이를 잊은 왕성한 활동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열정을 끊임없이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송해는 “내가 하는 걸 힘들어하면 못한다. 이것도 나에게 온 복이라고 생각하면 한다”고 말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