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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일본 기차여행 2부, 혼슈 아키타의 월동준비 현장 “봄이 주는 기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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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객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진짜 일본을 찾았다.
 
1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기차 타고 구석구석 우리가 몰랐던 일본’의 2부 ‘눈과 도깨비의 나라, 아키타’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가수 오지은(혼자 여행하기의 달인, ‘훗카이도 보통열차’의 저자)은 규슈, 아키타, 아오모리, 오이타 등지를 돌며 끝없이 펼쳐진 세계 최대의 원시림 ‘시라카미 산지’, 신비로운 푸른빛의 호수 ‘아오이케’, 숲에 폭 둘러싸인 진짜 일본 시골 마을 ‘아지무’ 등을 방문했다.

일본 혼슈의 가장 끝자락 ‘아키타(秋田)’에서는 월동준비하는 그곳 사람들을 만났다. 아키타는 눈이 많이 오면 2m가 쌓이는 곳으로 월동준비가 필수인 지역이다. 나무에 버팀목을 세우고 있는 한 할아버지를 만난 오지은은 매년 겨울이 오면 하는 월동준비 과정을 구경했다.

현지인 히데키 토자와 씨는 “눈이 내리는 곳에 살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도 할 때도 있지만 사계절이 뚜렷하다 보니 봄이 주는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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