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크리스 햄스워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크리스 햄스워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 햄스워드와 채드윅 보스만의 투 샷이 담겨있다.
한편,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자, 국내 1억 명 이상의 관객수를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천만 불(한화 약 5조 5천억 원) 기록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영화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