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박재란이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박재란-세진이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박재란은 자신이 미니스커트의 원조라고 말하며 “그 당시 미니 스커트는 제가 제일 먼저 입었다. 윤복희씨가 미국에서 와서 그러는데 제가 먼저 입었었다. 그때 사람들이 제 다리가 황새다리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박재란은 이날 새해 소망으로 “신곡을 발표했는데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가수 박재란은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다. 그는 지난 7일 KBS1 ‘가요무대’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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